조선의 하늘을 연 감담 할아버지 탄신 600주년 [스크랩] [2016선비신문]조선의 하늘을 연 천재 천문학자 김담(金淡)무송헌 김담 선생 탄신 600주년 李翰邦|17.11.02|23 [2016선비신문]조선의 하늘을 연 천재 천문학자 김담(金淡)무송헌 김담 선생 탄신 600주년 영주시민신문 승인 2016.05.16 13:03 <사진설명> ▲고유제 ▲삼판서고택 ▲.. 나의 이야기 2017.11.09
14대 할아버지는 유명한 수학자셨다. [백승종의 역설] 잊혀진 수학자 김담 백승종 마을공동체문화연구소 대표 이순지라면 누구나 다 알아도 김담은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두 사람은 세종이 아낀 조선 최고의 수학자요 천문학자였다. 그들은 <칠정산외편>의 공동저자였다. 고려 충선왕 때 최신 역법인 ‘수시력’이 도.. 나의 이야기 2015.01.16
매미의 방문 연주 매미의 방문 연주 요즘 매비가 많아서 난리인 모양이다. 무엇보다도 소음공해가 심각하다고 한다. 여러 마리의 매미가 한꺼번에 울 때는 대형 공사장의 소음과 맞먹는 소음이 발생한다고 한다. 우리 아파트도 예외는 아닌 모양이다. 한낮은 물론이고 잠을 자야할 시간인 심야에도 온갖 .. 나의 이야기 2013.08.19
네잎클로버 네잎클로버 오늘은 정말 기분이 좋은 날이다. 말로만 듣고 사진에서만 무수히 봐왔던 행운의 상징 네잎클로버를 직접 발견했기 때문이다. 이른 저녁 한강에 운동을 나갔는데, 잠실대교 조금 못 미치는 길가에서 네잎클로버를 발견하게 된 것이다. 그것도 일부러 네잎클로버를 찾기 위해 .. 나의 이야기 2013.07.10
주례사 나의 주례사 2007년도 10월 20일(토) 부족한 제가 주례를 섰었습니다. (홍대 옆 규수당) 같이 근무하는 직원인데 극구 사양을 했으나 여러 번 부탁을 하여 좋은 일 한 번 하자는 의미에서 주례를 서게 되었습니다. 많이 준비를 하여 원만히 진행이 된 것 같습니다. 주례를 잘 서는 것도 중요하.. 나의 이야기 2013.04.16
노년예찬론 노년예찬론 청춘예찬론이나 인생예찬론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 왔다. 물론 청춘 예찬론은 젊은 시절 청년기에 젊음이라는 무기로 어떠한 어려움과 역경도 극복할 수 있고 또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는 논리로, 젊은이들에게는 꿈과 희망 그 자체인 것이다. 인생예찬론은 인생은 진지하게 .. 나의 이야기 2013.04.08
아침에 만나는 세상 아침에 만나는 세상 아침에 출근을 하기 위해 아파트 출입문을 열고 나온다. 문을 닫고 돌아서서 보면 새로운 세상이 눈에 들어온다. 아파트가 계단식이 아니고 복도식이라서 저 멀리 새로운 세상이 그대로 눈앞에 전개된다.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잠시 멈춰 서서 환하게 펼쳐지는 눈앞.. 나의 이야기 2013.04.08
해 해 해를 볼 수 있을까? 해를 찍을 수 있을까? 한 낮의 해는 볼 수도 찍을 수가 없다. 워낙 햇볕이 강렬하니까! 그래서 보려고도, 찍으려고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석양에 지는 해는 볼 수도 찍을 수도 있었다. 강렬한 햇볕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이제는 지쳐서 뉘엿뉘엿 쉴 곳을 찾아가고 있.. 나의 이야기 2013.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