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원익청(香遠益淸) - 장천 김선수 화백

향원익청(香遠益淸) - 장천 김선수 화백

작품크기 : 136cm * 68cm

작가 노트

주돈이는 송나라 때 학자로서 성리학의 초석을 놓은 사람으로 자는 무숙(茂叔), 호는 염계(溓溪)다. 그래서 흔히 주무숙, 주염계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향원익청(香遠益淸)’은 그의 시 애련설(愛蓮說)에 나오는 말로서 ‘연꽃향이 멀리 퍼져 가면서 오히려 그 향이 더욱 맑다’는 의미로, 군자의 인품과 덕을 상징한다.

 <長川(장천) 김선수 씀>

연(蓮)

                                                  - 長川(장천) 김선수 지음 -

장미의 계절이

지나고

긴 장마,

장마비로 씻어내고

햇살로 정화된

칠월 끝자락

훈듯하고 습윤한 아침나절

훈향(薰香) 한 줄기 고요로이

내 영혼의

빗장을 연다

▦ 장천(長川) 김선수 화백  

 

 ㅇ 국전 심사위원장을 역임한 김선수(金善洙) 화백의 호는 ‘장천(長川’)이며,

     영문명은 ‘SUN KIM’ 이다. 

 

 ㅇ 김선수 화백은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9회」, 「우수상 수상」, 「후소회 입선 3회」,

    「해외교류전 다수」, 「예술의 전당 전시회 다수」, 「국전심사위원장(2010년)」등

     수많은 경력을 갖고 있다.

 

 ㅇ 김선수 화백 화실

      - 장천화실 : 경기도 성남시 복정동 가천대학교(구 경원대) 옆 

                        * 가천대역(구 경원대역)에서 도보 5분 거리 

      - 김선수 화백 연락처 :

          # HP : 010-4849-3851

          # e-mail : longstream@naver.com

 

          # 팬카페 : 장천김선수사랑(http://cafe.naver.com/welovesu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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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천화실은 늘 열려있습니다 #

장천 화백은 사람 만나기를 좋아합니다.

듣기도 좋아하고, 작품과 예술에 관해 대화하기도 좋아합니다.

재치와 지식이 넘치고

편안하면서도 향기가 나는 사람...

     # 장천화실은 따뜻한 사랑방입니다.